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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출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신제품은 고급스러운 소재·디자인과 '엣지 라이팅'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형∙변색이 적은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엣지 라이팅은 '따뜻한' '내추럴' '시원한' 컬러 중 원하는 무드로 컬러를 조절할 수 있다. 조도 센서가 알아서 밝기를 맞춘다.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기존 제품보다 2배 넓어진 '와이드 무풍' 냉방 기능으로 더욱 시원하고 쾌적한 냉방을 보장한다. 일반 운전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61% 아낄 수 있다.극세필터와 PM 1.0 필터, 탈취필터가 3단계에 걸쳐 공기 질을 청정하게 관리한다. 항화구리 항균·PM 1.0 살균·UV 살균 기능으로 유해 세균을 99% 이상 항균·살균한다.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내추럴 화이트 색상으로, 이날부터 삼성스토어와 가전양판점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31일 정식 출시한다. 출고가는 냉방 면적에 따라 404만~1260만원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5.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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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년 연속 에너지 취약계층에 벽걸이 무풍에어컨 공급

삼성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한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을 각 지자체가 정한 1만3640가구에 오는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무풍 모드 사용 시 최대 냉방 대비 최대 77%까지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어 전기 요금 부담을 덜어준다.한여름 폭염에는 '패스트 쿨링'으로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으며, 직바람 걱정 없는 '와이드 무풍 냉방'은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또 온도와 운전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열대야 쾌면' 기능을 지원하며,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내부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이지케어' 5단계로 위생 관리도 간편하다.이 제품은 플랫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4.10 13:27
생활/문화

"이제 곧 더워집니다" 삼성·LG 에어컨 경쟁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을 앞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어컨 신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전자는 17일 "올여름도 폭염이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달부터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는 6월부터 낮 기온이 상승하는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으며, 7~8월에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맞춰 LG전자는 최근 2022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다. 강화된 자동 청정관리와 고객이 직접 청소하는 셀프 청정관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 청정관리는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클린봇'부터 99.99% UV(자외선) LED 팬 살균까지 6단계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에어컨 내부의 습기는 인공지능(AI)이 습도를 파악해 따로 시간을 설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건조한다. 신제품은 구조를 단순화해 전면 패널과 사이드 그릴, 팬 연결부를 4개의 나사만 풀면 고객이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탠드형 20종의 가격은 270만~760만 원이다. 색상은 카밍 클레이 브라운·카밍 베이지·카밍 그린·로맨틱 로즈·웨딩 스노우 5종류다. 삼성전자는 해외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내세워 에어컨 경쟁력을 과시했다. 삼성전자 에어컨은 유럽 조사기관 ITQF가 이탈리아 소비자 7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직바람 없는 무풍에어컨이 사용 편의성과 냉방 효율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내놓은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은 강력한 냉방 성능에 더해 화이트 패턴의 메탈 아트패널 전면부가 밝은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비전력을 최대 90% 절약하는 '와이드 무풍냉방'과 4개의 팬이 냉기를 빠르게 전달하는 '하이패스 서큘 급속냉방' 등을 모두 채택했다. 올해 신제품은 친환경 기술도 대거 집약했다.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을 도입하고, 국내 에어컨 최초로 R32 냉매를 적용했다. R32 냉매는 기존 냉매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33% 수준이다. 연간 탄소배출량을 최대 75만t 절감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 신제품은 냉방 면적이 58.5㎡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3종의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단품 기준 382만3000~414만4000원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4.18 07:00
생활/문화

삼성전자, 미키 마우스 입힌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출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에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입힌 '미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키 마우스 디자인을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의 전면 패널과 '비스포크 무풍클래식'의 바람문 패널에 적용했다. 미키 에디션은 패널 액세서리 형태로 출시되며, 비스포크 무풍클래식과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 패널을 구매해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미키 에디션은 디즈니 핑크, 디즈니 그린의 2가지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패널 모두 5만5000원이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겨울왕국 2' '토이스토리'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캐릭터를 적용한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디즈니 컬렉션'은 4000여대 한정으로 출시돼 완판됐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7.13 17:37
생활/문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겨울왕국2’ 에디션 선보여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에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겨울왕국2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20대 한정으로 27일부터 삼성닷컴 홈페이지와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2020년형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모델명: AR07T9170HC)에 겨울왕국2의 주인공 ‘엘사’가 그려진 ‘무풍 패널’을 추가로 제공해 제품 전면 디자인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출고가 기준 108만원으로, 구매 고객 모두에게 ‘겨울왕국2 기프트 박스(문구 세트)’를 제공한다. 또, 삼성닷컴에서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샘 샘키즈 수납장’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된다. 겨울왕국2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별도의 무풍 패널과 문구 세트 등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지난 1월 출시된 2020년형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전면 무풍 패널이 기존 대비 11% 더 넓어져 ‘와이드 무풍 냉방’을 구현하고, 약 12% 커진 팬으로 풍성한 기류를 형성해 ‘쾌속 냉방’을 가능하게 해준다. 냉방 중 온도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제품 내부의 습기를 제거하는 ‘3단계 자동청소건조’ 기능과 소비자가 전면 패널을 쉽게 열고 블레이드까지 분리해 내부를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이지케어’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4.28 18:02
생활/문화

삼성전자, 4계절·방방가전성 강화 '2020년 무풍에어컨' 공개

삼성전자가 15일 2020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를 공개했다. 이날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선보인 새 무풍에어컨은 4계절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됐다. 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이지케어’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지케어 기능을 적용한 무풍에어컨은 별도의 도구 없이 전면 패널 전체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내부 팬의 블레이드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열교환기를 동결시킨 후 세척하는 기능도 새롭게 적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위생까지 고려했으며, 에어컨 가동을 종료할 때마다 남아있는 습기를 깔끔하게 없애는 3단계 자동 청소 건조 기능도 갖췄다. 빅스비를 적용한 음성인식 기능을 스탠드형뿐만 아니라 벽걸이형에도 확대 적용해 방안이나 거실 어디에서든 음성 명령만으로 제품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방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실외기 1대에 스탠드형 제품 1대와 벽걸이형 에어컨 2대를 설치할 수 있는 홈멀티 모델도 확대 도입한다. 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소비자 취향과 인테리어에 맞게 외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 하단부의 ‘아트패널’도 업그레이드 했다. 브라운과 그레이의 본체 색상에 아트패널 9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방마다 냉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스탠드형 제품에 적용된 ‘와이드 무풍 냉방’을 벽걸이형 제품에 확대 적용했다. 와이드 무풍 냉방이 적용된 벽걸이형 제품은 기존 대비 11% 더 넓어진 무풍 패널의 2만1630개 ‘마이크로 홀’을 통해 한층 더 풍부해진 냉기를 내보낸다. 또 크기가 약 12% 확대된 팬을 적용해 더 빠른 속도로 방안 전체를 냉각해 준다. 방안 온도를 33도에서 25도로 낮추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약 15분대로, 같은 냉방 면적을 가진 벽걸이형 에어컨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무풍 에어컨 갤러리에만 적용됐던 빅스비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과 모션센서가 새롭게 추가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무풍큐브’는 99.999%의 초미세청정 집진필터가 탑재된 제품이다. 직바람과 소음을 최소화한 ‘무풍 청정’ 기능, 분리·결합이 자유로운 큐브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2020년형 무풍큐브는 필터시스템을 강화해 기존의 ‘필터 세이버’와 같이 전기적 성질을 활용한 별도의 장치 없이 필터만으로도 99.999% 수준의 집진 효율을 구현하며, 필터 수명 역시 최대 2배로 증가시킨다. 2020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냉방면적(56.9~81.8 ㎡)과 벽걸이형 제품 구성 개수에 따라 출고가 기준(설치비 포함) 345만원에서 720만원이다.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냉방면적(24.4~52.8㎡)에 따라 출고가 기준(설치비 포함) 98만원에서 201만원이다. 2020년형 무풍에어컨은 17일에 출시된다. 2020년형 ‘무풍큐브’는 47㎡~114㎡의 청정 면적에 따라 출고가 기준 70만원에서 210만원이며, 15일에 출시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1.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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